‘69억 빚 청산’ 이상민, 머리 빼고 모래에 파묻혔다 “살살 다뤄주세요”

이슬기 2024. 8. 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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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조카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민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조카들과 여행가면 이렇게 된다는 거. 7월 어느날! 죽도해수욕장"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해수욕장 모래에 제대로 파묻힌 이상민이 담겼다.

섬세하게 모래를 옮기는 조카의 모습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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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상민이 조카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민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조카들과 여행가면 이렇게 된다는 거. 7월 어느날! 죽도해수욕장"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해수욕장 모래에 제대로 파묻힌 이상민이 담겼다. 섬세하게 모래를 옮기는 조카의 모습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조카들하고 재밌겠네요" "사랑스런 조카들이 삼촌 건강 챙겨주는 구나!" "조카님들(?) 상민오빠 살살 다뤄주세요" 라며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05년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떠안은 이상민은 69억 7천만 원의 빚을 약 20년 만에 전부 청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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