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뉴턴의 물리학 질문에 심쿵 “너무 시적이야”(궁금한선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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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아이작 뉴턴의 물리학적 의문에 감성적으로 감탄했다.
7월 31일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한선화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만났다.
그러자 김상욱 교수는 "'돈다는 게 무엇인가'인데 제대로 질문을 한 사람이 뉴턴이다.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떨어지는 달은 땅바닥에 닿지 않으까'가 뉴턴의 질문"이라고 설명했고 한선화는 "너무 시적이다. 심쿵했다"며 뉴턴의 물리학적 질문에 감성적으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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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선화가 아이작 뉴턴의 물리학적 의문에 감성적으로 감탄했다.
7월 31일 채널 '궁금한선화'에서는 한선화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만났다.
이날 한선화가 "떡볶이, 의자, 한선화가 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냐"고 묻자 김상욱 교수는 "질문이 정확해야 한다. 원래 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과는 떨어지는데 달은 왜 안 떨어질까'(같이)"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달이 떨어지고 있긴 하냐. 돌고 있지 않냐"고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김상욱 교수는 "'돈다는 게 무엇인가'인데 제대로 질문을 한 사람이 뉴턴이다.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떨어지는 달은 땅바닥에 닿지 않으까'가 뉴턴의 질문"이라고 설명했고 한선화는 "너무 시적이다. 심쿵했다"며 뉴턴의 물리학적 질문에 감성적으로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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