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MK포토]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4. 8.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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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양키스의 후안 소토가 타격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양키스가 7-6으로 이겼다.

양키스는 연장 12회 무사 1, 3루에서 나온 글레이버 토레스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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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양키스의 후안 소토가 타격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양키스가 7-6으로 이겼다.

후안 소토

후안 소토
양키스는 연장 12회 무사 1, 3루에서 나온 글레이버 토레스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양 팀은 각각 여섯 명의 불펜을 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쳤고, 그 결과 홈팀이 웃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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