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초럭셔리 집 소파 두고 바닥에 털썩 “한국인 국룰”(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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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초럭셔리 신혼집에서 한국인 '국룰'(국민룰)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인사 후 세븐은 "미숫가루 타줄까"라고 다정하게 묻더니 바쁜 이다해의 식사를 챙겨주고자 부엌으로 향했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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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초럭셔리 신혼집에서 한국인 '국룰'(국민룰)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7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5회에서는 이다해, 세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처음 보는 낯선 집이 등장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깔끔하고 감각적인 거실에 통창과 원목으로 따스한 감성을 준 주방, 널찍하고 러블리한 침실까지. 출연자들은 "집 왜 이렇게 예뻐", "호텔 아냐?"라며 입을 떡 벌렸다.
집의 주인은 이다해였다. 서재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 직원들과 화상 미팅을 하며 등장한 이다해는 "저희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하고 회의를 일주일에 세네 번씩 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거실에서 뮤지컬 연습을 하던 세븐은 서재에 들어와 이다해의 회사 직원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눴다. 직원들과 많이 만나 친분이 있다고.
인사 후 세븐은 "미숫가루 타줄까"라고 다정하게 묻더니 바쁜 이다해의 식사를 챙겨주고자 부엌으로 향했다. 세븐은 이다해가 부탁한 요거트도 그냥 주지 않고 그릇에 예쁘게 담아 애플시나몬과 블루베리, 그래놀라로 데코까지 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븐 표 요거트는 거실 테이블에 차려졌다. 이때 두 사람이 요거트를 먹기 위해 소파를 두고 바닥에 털썩 주저앉자 이수지와 에녹 등은 "이런 연예인들도 소파 있는데 바닥에 앉는구나", "저건 국룰이구나", "한국 사람들 꼭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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