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파리 올림픽' 맞이 프랑스 와인 60여종 최대 반값 할인

이준호 기자 2024. 8. 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축하의 자리에 늘 함께하는 프랑스 대표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은 프랑스 국기의 색상이 배열된 디자인과 함께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 에펠탑이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2024.08.01.(사진=롯데마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프랑스 와인 6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다양한 축하의 자리에 늘 함께하는 프랑스 대표 샴페인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뽀므리 브뤼 로얄 파리 에디션'은 프랑스 국기의 색상이 배열된 디자인과 함께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 에펠탑이 그려진 한정판 패키지 상품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인 6만9900원으로 판매한다.

동일 원산지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산 VDF(Vin de France) 등급의 와인 10여종도 준비했다.

VDF 등급의 와인은 프랑스 와인 등급 체계 상 낮은 등급에 속하지만 고품질을 자랑하는 가성비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이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된다면, VDF 등급 와인은 프랑스에서 생산된 최상의 포도를 지리적 제약 없이 양조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품종을 표기하지 않는 일반적인 프랑스 와인과는 다르게 라벨에 품종을 표기하고 있으며, 기존과는 색다른 보석같은 와인이 많은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VDF 등급 와인인 '더 롱 독 루즈', '빌부아 소비뇽 블랑'을 각 40%,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집관족을 위해 주류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