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리볼버' 지원사격…오승욱 감독과 메가토크

조연경 기자 2024. 8. 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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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를 대표하는 흥행 거장 류승완 감독이 '리볼버'를 응원한다.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는 오는 3일 오후 6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함께하는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올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과, 지난해 여름 '밀수'로 흥행 선두를 달린 류승완 감독의 만남이 성사되는 것.

특히 '밀수'가 장르적 매력과 김혜수, 염정아의 '여여 케미'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리볼버'와 공통 분모가 있는 만큼, 류승완 감독이 바라본 '리볼버'와 두 감독이 전할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이번 GV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 관객들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질문을 보내면, 오승욱 감독과 류승완 감독이 실시간으로 직접 답하며 관객과 가까운 소통을 나눌 예정.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감상도 함께 살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는 오는 7일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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