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영호 외모 비교에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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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 영호가 현숙과 옥순의 외모를 비교했다.
'나는솔로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12명의 남성 출연자(영철,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와 여성 출연자(정숙, 영자, 순자, 영숙, 옥순, 현숙)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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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 영호가 현숙과 옥순의 외모를 비교했다.
3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영호와 현숙이 대화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현숙은 "어때요? 어느 정도 결정이 됐죠?"라고 물었고, 영호는 "결정이라기보다는 현숙님이랑 있을 때는 현숙님께 최선을 다하고 오늘은 옥순님이랑 온전히 대화를 해봐야겠다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현숙은 "그건 정했어요? 데이트"라며 슈퍼데이트를 누구에게 쓸거냐 물었고, 영호는 "옥순님께 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현숙은 "옥순님에게 우선적인 느낌이 드는게 같이 대화할때 편안함이냐 아니면 외적인 느낌인 거냐"라고 물었고 영호는 "외적인 느낌보다는 편안함이 더 있다. 외적으로는 단순 외모는 현숙님이 더 예쁘죠"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저것도 위험한 말이다. 영호 뭐 하자는 거냐. 그냥 하지 말지. 영호씨 지금부터 말 잘해야 돼요"라며 경악했다.
영호는 "계속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 일단 저도 제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현숙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존중해요"라며 씁쓸하게 대화를 마쳤다.
다시 공용 거실에서는 슈퍼데이트권 대화가 나왔고, 영호와 옥순은 서로에게 쓸 것을 약속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데프콘은 "너무 재밋이 않냐. 초반에는 장거리 절대 안 된다더니 며칠 만에 이렇게 변했다. 이게 '솔로나라'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감탄했다.
‘나는솔로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12명의 남성 출연자(영철,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상철)와 여성 출연자(정숙, 영자, 순자, 영숙, 옥순, 현숙)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1기'의 러브라인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솔로남녀들의 다양한 감정과 선택,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매회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삼각관계와 새롭게 드러나는 감정의 혼란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각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까지 어떤 감정의 여정을 겪을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흥미진진하다.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로맨스를 지켜보며, 시청자들은 더욱 큰 감동과 재미를 기대하게 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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