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트와이스 데뷔 초 힘들어 멤버들 부둥켜안고 울어” (레벨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효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이 "걸그룹 중에 롤모델 있었냐. 소녀시대라든지 원더걸스라든지"라고 묻자 지효는 "사실 롤모델은 없었던 것 같다. 누구처럼 되고 싶다가 아니라 나는 어떤 아이돌이 될까 궁금했다. 아무래도 저희 회사다 보니까 원더걸스 언니들을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지효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7월 31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7회 트와이스 지효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이 “걸그룹 중에 롤모델 있었냐. 소녀시대라든지 원더걸스라든지”라고 묻자 지효는 “사실 롤모델은 없었던 것 같다. 누구처럼 되고 싶다가 아니라 나는 어떤 아이돌이 될까 궁금했다. 아무래도 저희 회사다 보니까 원더걸스 언니들을 많이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이 “활동 시작하고 숙소생활을 했지? 돈독해졌냐”고 묻자 지효는 “완전 돈독해졌다. 데뷔하고 얼마 안 돼 부둥켜안고 많이 울었다.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던 거다. 처음 음악방송 나가 드라이 리허설이 뭐고 카메라 리허설이 뭔지 아무것도 몰라서 다 버겁고 힘들고 바쁘고 해서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

효연은 “뭔가 짠하다.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서. 감동인건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운 게 신기하다. 우리도 끈끈하지만 초반부터 끈끈함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그룹 활동을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뒤이어 지효는 멤버들 중에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나연, 정연, 쯔위를 꼽았다. 지효는 “저희끼리 있을 때는 여고생처럼 시끌벅적 노는데 방송 나가면 다들 ‘너가 해’ 이런다”고 말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