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영식, 영숙 실연에 흑화 패션 “여자들 싫어하는 군복”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식이 영숙에게 거절당하고 흑화 패션을 선보였다.
영숙은 영식을 만나 "오늘까지 상철님이랑 대화해보면 저는 생각했던 분들과 다 대화해본 거라서. 어느 정도 정리되는 상황에 왔다. 영식님이 마음 표현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되게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성적인 감정은 덜"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영식은 "그럴 수도 있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며 알아들었고 송해나는 "저런 말을 하는 게 힘들다"며 영숙의 마음을 이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식이 영숙에게 거절당하고 흑화 패션을 선보였다.
7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가 최종선택 하루를 앞두고 마음을 정했다.
영숙은 상철로 마음을 정한 후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해준 영식에게 선을 그었다. 영숙은 영식을 만나 “오늘까지 상철님이랑 대화해보면 저는 생각했던 분들과 다 대화해본 거라서. 어느 정도 정리되는 상황에 왔다. 영식님이 마음 표현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되게 복 받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성적인 감정은 덜”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영식은 “그럴 수도 있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며 알아들었고 송해나는 “저런 말을 하는 게 힘들다”며 영숙의 마음을 이해했다. 데프콘은 “저렇게 말해주는 게 매너”라며 그래도 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다.
영식은 “그래도 술은 할 수 있지 않냐”며 공용 거실에서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고, 영숙도 “사귀고 헤어진 게 아닌데”라고 반응했다.
하지만 영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단 여성분들이 싫어하는 군복 야상에 여성분들이 싫어하는 패턴이 들어간 레이어드에 여성분들이 싫어하는 찢어진 스웨터. 너무 속상한 것 같다. 내가 이만큼 표현했는데. 일단 전 영숙님 같은 성격이 얼마나 만나기 힘든 좋은 성격인지 알아서 더 서운하고 속상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백종원♥소유진 잘 키운 3남매 화보 공개, 막내딸 발레리나 자태
- 기은세, 예쁜 만큼 쿨했다 “돈 어디서 많이 나서 이런 삶 사냐고? 열심히 일한다”
- 정겨운♥ 아내 김우림 운영 중인 영종도 카페서 비주얼 자랑 “아름다운 일터에서”
- 고준희 “뉴욕 전남친, 나 때문에 버닝썬 연루됐냐고 걱정” (짠한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