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21기 정숙 데이트 비용 42만원 결제, 남자들 많이 혼나”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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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21기 데이트 비용 문제를 꼬집었다.

데프콘은 "21기는 데이트 비용이 화제"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이경은 "첫 데이트에서 정숙이 42만원을 결제했다"며 첫데이트 당시 남자 3명의 선택을 받은 정숙이 대게 식사비용 42만원에 커피까지 풀코스르 결제한 일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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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데프콘이 21기 데이트 비용 문제를 꼬집었다.

7월 3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가 최종선택 하루를 앞두고 마음을 정하기 시작했다.

데프콘은 “21기는 데이트 비용이 화제”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이경은 “첫 데이트에서 정숙이 42만원을 결제했다”며 첫데이트 당시 남자 3명의 선택을 받은 정숙이 대게 식사비용 42만원에 커피까지 풀코스르 결제한 일을 꼬집었다.

데프콘은 그 일로 “남자들이 많이 혼났다”며 네티즌들의 따가운 질책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이이경은 “영식과 영숙은 반반 결제했다. 사장님의 센스로”라며 영식과 영숙이 첫데이트 당시 사장님의 센스로 반반 결제한 일도 말했다.

데프콘은 “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저만 해도 여자가 계산하는 게 그렇다. 오빠들은. 먹고 싶은 것 다 이야기하라 이거다. 다 사주겠다 이거다”며 “21기를 통해 바뀌어가는 젊은 남녀들의 가치관을 볼 수 있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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