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세트는 접전, 2세트는 '반전'…김원호-정나은 승리, 대한민국 은메달 확보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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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에서 대한민국의 김원호, 정나은이 말레이시아의 천 탕제, 토 이웨이와 맞붙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돌풍의 팀답게 대한민국과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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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에서 대한민국의 김원호, 정나은이 말레이시아의 천 탕제, 토 이웨이와 맞붙었습니다. 총 3세트로 승패를 가리는 게임에서 대한민국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말레이시아를 제압하고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번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돌풍의 팀답게 대한민국과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였습니다. 1세트 치열한 접전 끝에 대한민국이 가까스로 21대 19로 이겼습니다. 1세트 마지막에 상대의 매서운 공격을 잘 막아낸 게 주효했습니다.
이어진 2세트 초반에 말레이시아가 잠깐 흔들린 사이 대한민국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고 상대 실책을 유도해 스코어를 11대 1로 벌립니다. 대한민국은 시종일관 한 번 잡은 기세를 놓치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였습니다. 상대가 뒤늦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대한민국은 적절한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유지하며 21대 14로 2세트를 잡아내며 4강으로 향합니다.
드라마 같았던 4강으로까지의 여정,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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