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주호, 200m 배영 준결승서 11위…사상 첫 결승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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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금세대' 이주호가 한국 선수 역사상 첫 배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200m 배영 준결승에서 1분56초76 전체 11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은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상위 8명의 선수만 결승으로 향한다.
이주호는 지난 2020 도쿄 대회에서도 준결승에 진출, 1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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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수영 '황금세대' 이주호가 한국 선수 역사상 첫 배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프랑스 파리의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200m 배영 준결승에서 1분56초76 전체 11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은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상위 8명의 선수만 결승으로 향한다.
1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주호는 150m 구간까지 4위를 달렸으나, 마지막 50m 구간에서 살짝 밀리며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체 순위에서 이주호는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주호는 지난 2020 도쿄 대회에서도 준결승에 진출, 1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 배영 선수 첫 결승전을 노렸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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