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서 대법관 표결…노란봉투법도 안건 상정

최고나 기자 2024. 8. 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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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에 돌입한다.

전날 법사위에서 야당이 단독 의결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도 차례로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여당은 이에 대응해 각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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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절차에 돌입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이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발의를 완료할 경우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도 본회의에 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법사위에서 야당이 단독 의결한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노란봉투법'(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도 차례로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여당은 이에 대응해 각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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