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최고 체감온도 35도…열대야 기승

양효원 기자 2024. 8. 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6도 등 25~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0~34도로 예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린 30일 서울 용산구 잠수교에서 바라본 한강이 파랗게 보이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을 나타낸다. 2024.07.30.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2~25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6도 등 25~2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0~34도로 예측된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점검하고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

하늘은 구름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