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상욱 품에 달려가 안긴 구본길

정재근 2024. 8. 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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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한국(구본길 오상욱 박상원 도경동)과 헝가리의 결승전. 한국이 승리를 확정짓자 구본길이 오상욱에게 달려가 안기고 있다. 파리(프랑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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