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조건 만족하면 금리인하 9월 테이블에 상정"
김상윤 2024. 8. 1. 04:0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문제는 데이터의 총체성, 진화하는 전망, 리스크의 균형이 신뢰도 상승과 견고한 노동시장 유지에 부합하는지가 될 것”이라며 “이 테스트가 충족된다면 빠르면 9월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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