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양궁 막내' 김제덕, 악천후로 개인전 64강 하루 연기[파리 올림픽]

심규현 기자 2024. 8. 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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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의 64강 경기가 날씨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김제덕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64강 비안 루(남아프리카공화국)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하루 연기됐다.

김제덕은 지난달 29일 열린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금메달 하나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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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김제덕의 64강 경기가 날씨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김제덕. ⓒ연합뉴스

김제덕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64강 비안 루(남아프리카공화국)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비로 하루 연기됐다.

김제덕은 지난달 29일 열린 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금메달 하나를 목에 걸었다. 그는 양궁 개인전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바로 날씨다.

경기 시간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다는 예보가 나오면서 관중 안전을 위해 경기 연기가 결정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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