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제덕 개인전 64강전, 날씨 문제로 연기..이우석-남수현은 16강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덕의 개인전 64강전이 연기됐다.
8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녀 개인전 64강전 및 32강전이 연기됐다.
남녀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 양궁은 개인전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한편 전훈영-임시현-남수현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의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제덕의 개인전 64강전이 연기됐다.
8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녀 개인전 64강전 및 32강전이 연기됐다.
이날 날씨 문제로 총 6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경기가 열리는 시간 파리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다는 예보가 있었고 조직위원회는 안전 문제로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남아공의 비안 루와 64강전을 치를 예정이던 김제덕도 하루 뒤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남녀 단체전을 석권한 한국 양궁은 개인전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남자 양궁 맏형 김우진이 일찌감치 16강에 올랐고 전날 경기를 치른 이우석도 16강에 안착했다. 여자 대표팀의 남수현도 16강에 올랐다.
한편 전훈영-임시현-남수현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김우진-이우석-김제덕의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3연패에 성공했다.(자료사진=김제덕)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L 유일 불명예 팀’의 승부수, 아로자레나는 시애틀을 WS로 이끌 수 있을까[슬로우볼]
- NL 서부서만 3번째 취업..왕년 ‘GG 유격수’ 아메드, 다저스 내야 구원투수 될까[슬로우볼]
- 여름 시장 큰 손 예고? ‘돈 쏟아부은 선수만’ 잘하는 다저스, 올시즌 결과는?[슬로우볼]
- ‘토사구팽’일까 ‘합리적 판단’일까..팩스턴 버린 다저스, 선택의 결과는?[슬로우볼]
- “WS 우승한다면 ‘8푼이’라도..” 떠날 준비하는 ‘TB 전설’ 롱고리아의 딜레마[슬로우볼]
- 워싱턴서도 실패한 ‘왕년 특급 기대주’ 센젤, 최하위 화이트삭스서는 다를까[슬로우볼]
- ‘또 기록 도전’ 오타니, ‘성공 데뷔’ 이마나가-야마모토..올해도 이어지는 日빅리거 강세[슬
- ‘ML 로스터 유지’도 김하성 뿐..어느 때보다 힘겨웠던 코리안리거들의 전반기[슬로우볼]
- 다저스서 ‘노예다’로 보낸 전성기..추락하는 마에다, 브레이크가 없다[슬로우볼]
- 리그 최악의 타자로 추락한 ‘왕년 타격왕’ 맥닐,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