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예보' 양궁 김제덕, 개인전 64강 일정 연기
김경현 기자 2024. 8. 1. 0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덕의 2관왕 도전이 잠시 연기됐다.
김제덕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 나갈 예정이었다.
앞서 김제덕은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3년 전 2020 도쿄 대회에서도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제덕의 2관왕 도전이 잠시 연기됐다.
김제덕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장에 비바람이 몰아쳤고, 뇌우까지 예보되어 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릴 예정이다.
앞서 김제덕은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3년 전 2020 도쿄 대회에서도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김제덕은 커리어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이우석과 남수현도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