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현숙, 과도한 플러팅의 말로…영호→영철에 거절당해 (나는 솔로)

김혜영 2024. 8. 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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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현숙이 남자들의 마음을 붙잡지 못했다.

3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0회에서 21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기고 남자들에게 거절 의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호, 광수, 영철과 대화를 나눠봤지만 이미 이들은 다른 여자를 선택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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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현숙이 남자들의 마음을 붙잡지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0회에서 21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기고 남자들에게 거절 의사를 듣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호, 광수, 영철과 대화를 나눠봤지만 이미 이들은 다른 여자를 선택한 상황이었다. 영철은 “이제는 내가 생각했던 대로 집중하려고”라며 순자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뒀기 때문.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여러 이성을 알아봤던 건 3일 차까지였고, 4일 차에는 제가 관심 있는 이성이랑만 대화했다”라며 영호, 광수, 영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근데 다른 분들이 볼 때는 ‘다 알아보려 한다’라는 인식이 되어있더라”라며 씁쓸함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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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숙은 “‘한 사람한테만 좀 명확하게 뭔가를 줬다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얘기하더라. 근데 제 마음이 흘러가는데 그거를 어떻게 할 수는 없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후 현숙이 숙소에서 “달걀프라이 먹고 싶다”라고 하자, 상철이 “해줄까?”라고 했다. 이를 본 영숙이 “내가 해줄게. 나 달걀프라이 잘하는데”라며 철벽 방어에 나섰다. 식사를 마친 현숙은 상철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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