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전혁진의 '첫 올림픽', 운명의 한일전, 치열한 랠리…"잘 싸웠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대한민국의 전혁진이 오늘(3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J조 최종전에서 일본의 나라오카와 맞붙었습니다.
나라오카의 상승세를 끊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전혁진은 16대 20까지 따라붙으며 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 셔틀콕이 라인 밖으로 나가게 되며 16대 21로 패배하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5526
대한민국의 전혁진이 오늘(3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예선 J조 최종전에서 일본의 나라오카와 맞붙었습니다. 총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이긴 쪽이 승리하는 경기에서 전혁진은 2세트를 연속으로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1세트 중반까지는 서로 많은 랠리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체력전으로 이어졌지만, 나라오카에게 이내 잦은 공격을 허용했습니다. 점점 벌어지는 스코어에 전혁진은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1세트를 내주게 됩니다.
2세트는 시작이 좋았습니다. 4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는 전혁진입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5연속 실점, 6연속 실점을 허용하면서 5대 11까지 점수가 벌어집니다. 나라오카의 상승세를 끊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전혁진은 16대 20까지 따라붙으며 분전했지만, 결국 마지막 셔틀콕이 라인 밖으로 나가게 되며 16대 21로 패배하게 됩니다.
전혁진의 플레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올림픽] 전혁진의 '첫 올림픽', 운명의 한일전, 치열한 랠리…"잘 싸웠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 70대 몰던 트럭에 동료 3명 사상…"액셀·브레이크 착각"
- [단독] 납품업체 발명자에 공사 직원…부적합 판정도 무시
- '미정산' 계열사 확산…"회생자격 없다" 큐텐 경영진 고소
- '환상 호흡' 임종훈-신유빈 동메달…12년 만에 탁구 쾌거
- "승강기 탄 모두가 움찔"…한밤 일본도 참극이 부른 공포
- [영상] "커튼이 없다" "선수 10명에 화장실 하나" 불만 폭주 선수촌 상황 무슨 일?
- [올림픽] 머스크까지 반하게 한 김예지…"액션 영화 캐스팅하자"
- [올림픽] 보드 매달고 공중부양, 실화?…브라질 서핑 챔피언 사진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