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장광에 돌직구…“子 장영 불쌍해 TV 못 보겠더라” (‘아빠하고’)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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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이 장광, 장영 부자의 해결사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이 장광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익병은 "진료 끝나고 온 이유가 있다"며 "TV로 보는데 정말 못 보겠더라. 장영이 너무 불쌍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함익병은 "그럼 장광이 바뀌어야 한다. 부자지간 갈등은 무조건 어른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아봤으니까 어른이 이해하는 게 낫다"며 "나쁜 짓 아니면 놔둬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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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I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이 장광, 장영 부자의 해결사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이 장광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익병은 “진료 끝나고 온 이유가 있다”며 “TV로 보는데 정말 못 보겠더라. 장영이 너무 불쌍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광은 “오늘 잘못 초대했네”라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함익병은 “내가 방송에서 본 게 리얼이냐? 과장 없냐?”고 물었다. 이에 장광은 “어떤 면에서는 리얼보다 조금 덜 한 면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함익병은 “그럼 장광이 바뀌어야 한다. 부자지간 갈등은 무조건 어른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아봤으니까 어른이 이해하는 게 낫다”며 “나쁜 짓 아니면 놔둬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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