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리본,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밴드 엔분의일과전속계약 체결
손봉석 기자 2024. 7. 31. 23:59
로칼하이레코즈 새 레이블 우주리본이 밴드 엔분의일(1/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31일 레이블 우주리본은 밴드 엔분의일(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최훈(기타), 김예현(기타), 김명수(베이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우주리본과 전속계약을 맺은 엔분의일은 2023년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대상을 차지한 5인조 밴드이며,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1/N)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꿈과 열정을 품고 타인을 그늘지게 하지 않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청춘을 지향한다.
엔분의일은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삽입된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미소를 보여줘’로 국내외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우주리본과의 계약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이블 우주리본(WOOJU RIBBON)은 리본을 통해 아티스트와 청중 간의 깊은 연결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엔분의일과 청중이 깊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주리본의 최신 소식은 우주리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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