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의 사나이' 양궁 이우석, 개인전 16강 진출
신익규 기자 2024. 7. 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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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의 사나이' 한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26·코오롱)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이우석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알레산드로 파올로(이탈리아)에 6대 0(30대 28, 28대 26, 30대 28)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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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의 사나이' 한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26·코오롱)이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이우석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알레산드로 파올로(이탈리아)에 6대 0(30대 28, 28대 26, 30대 28)으로 완승했다.
앞서 열린 64강전에서 피터 부쿠발러스(호주)도 6대 0(29대 26, 28대 26, 29대 28)으로 완파했던 이우석은 이날 두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우석은 64강과 32강을 통틀어 총 18발을 쏴 10점만 12발을 맞히며 '10점의 사나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우석의 16강전 상대는 왕옌(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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