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진출…올림픽 3연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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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했다.
31일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결승행에 올랐다.
앞서 한국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오는 1일 오전 3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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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31일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이뤄진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꺾고 결승행에 올랐다. 최소 은메달을 확보한 셈이다.
앞서 한국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 챔피언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우승하면 3연패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오는 1일 오전 3시 30분으로 예정돼 있다. 헝가리와 이란 중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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