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혐의' 변호사·카라큘라, 모레 구속심사
서승택 2024. 7. 31. 23:24
유튜버 쯔양에 대한 공갈과 공갈방조 혐의 등을 받는 최모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모레(2일) 오후 수원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어제(30일)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카라큘라는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 B씨로부터 5천2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도 고발돼 수사받고 있습니다.
한편 쯔양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쯔양 측은 가세연이 지난 29일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 강요에 의해 유흥업소에서 일하게 됐다는 쯔양 측 해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입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쯔양 #카라큘라 #구제역 #유튜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