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FOMC 앞두고 상승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4. 7. 3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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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포인트(0.06%) 오른 4만768.8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9.2포인트(1.27%) 오른 5505.59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51.8(2.05%) 상승한 1만7499.231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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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포인트(0.06%) 오른 4만768.8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9.2포인트(1.27%) 오른 5505.59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51.8(2.05%) 상승한 1만7499.231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국 통화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나, 9월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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