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PD와 이혼→2층 단독주택 이사→인테리어 中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7. 31. 22:5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커튼까지 완료. Home swee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유리는 이혼 후 이사한 2층 단독주택의 거실에 설치한 커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햇살 가득한 거실의 높은 층고와 럭셔리한 샹들리에와 모던한 가구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에는 용산 아파트를 내놓았다고 밝히며 "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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