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1기 영식, 영숙에 거절 당한 후 흑화 "속상하고 서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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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1기 영식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영식님이 표현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되게 복 받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성적인 감정은 덜"이라며 마음을 거절했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에게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턴이 들어간 군복 야상, 찢어진 스웨터를 입었다"며 "너무 속상한 것 같다. 이만큼까지 표현을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숙님 같은 성격이 얼마나 만나기 힘든 좋은 성격인지 알기 때문에 좀 더 서운하고 속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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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영식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숙은 영식에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상황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식님이 표현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되게 복 받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성적인 감정은 덜"이라며 마음을 거절했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에게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턴이 들어간 군복 야상, 찢어진 스웨터를 입었다"며 "너무 속상한 것 같다. 이만큼까지 표현을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숙님 같은 성격이 얼마나 만나기 힘든 좋은 성격인지 알기 때문에 좀 더 서운하고 속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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