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도시락 100인분 제작”…김동완♥서윤아, 무료급식소 방문한 예쁜 커플 (‘신랑수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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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함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 '남사친'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100인분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공개됐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서윤아의 남사친인 마이크를 만나 자원봉사단체 급식소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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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함께 도시락 100인분을 만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의 ‘남사친’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100인분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공개됐다.
김동완은 서윤아와 서윤아의 남사친인 마이크를 만나 자원봉사단체 급식소의 이야기를 들었다. 서윤아는 연인이 생기면 남자친구와 봉사활동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왔다고. 김동완과 서윤아는 급식소에 일을 돕기 위해 방문했고, 도시락 만들기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요리를 위한 복장을 한 채 꽁냥꽁냥한 케미를 자랑하며 재료 손질에 들어갔다.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칼질이 느셨네요”라며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양파를 까던 서윤아는 “나 벌 써 눈물나”라며 매워했고, 김동완은 “오빠가 할게. 잠깐 쉬어”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마스크를 손수 고쳐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완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음식 만들기에 몰입했다. 김동완은 남다른 전완근을 자랑하며 고기를 볶아 봉사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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