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父장광 요리 칭찬받고 미소 “그렇게 맛있진 않아” 반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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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이 아들 장영의 요리를 칭찬하고 그렇게 맛있진 않다고 뒤통수를 쳤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이 아들 장영이 만든 요리를 맛봤다.
장광은 파스타를 맛보고 "음 좋다"며 칭찬했고 장영은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 싶었다. 맛있게 드셔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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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이 아들 장영의 요리를 칭찬하고 그렇게 맛있진 않다고 뒤통수를 쳤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이 아들 장영이 만든 요리를 맛봤다.
전성애는 절친한 함익병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 준비를 했고 아들 장영에게도 요리를 부탁했다. 장영은 “양식 조리사를 따려고 학원을 다녔다. 파스타 해드려야지 했는데 날이 더워서 냉 파스타를 해드려야지 했다”며 냉 파스타를 만들었다.
장광은 파스타를 맛보고 “음 좋다”며 칭찬했고 장영은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다 싶었다. 맛있게 드셔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장광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칭찬하는 거”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승연이 “아들이 한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거냐”고 묻자 장광은 “그 전에 먹어봤는데 그 때도 그냥 그랬다”면서도 “그런데 맛있다고 하니까 이 표정을 처음 본다. 좋아하는 표정을. 앞으로 계속 해줘야 겠다”며 칭찬은 자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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