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도슨, 큰 부상 아니길 바란다” 적장 강인권도 걱정 [MK고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규와 도슨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서 9-0 대승을 챙기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 선발 카일 하트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2패)에 성공했다.
강 감독은 "오늘 부상으로 경기 중간에 교체된 이용규 선수와 도슨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규와 도슨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2차전에서 9-0 대승을 챙기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48승 49패 2무를 기록, NC는 5할 승률 회복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타선도 폭발했다. 리드오프 박민우가 3안타 2볼넷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리그 홈런 1위 맷 데이비슨도 시즌 32호 홈런과 함께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 권희동은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홈런)과 함께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세혁이 5타수 3안타 1득점, 천재환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하위타선에서 힘을 더했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은 “선발 하트 선수의 7이닝 무실점 활약을 칭찬해 주고 싶다. 하트 선수의 10승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박민우 선수의 5출루 경기와 박세혁 선수의 공수 안정된 모습이 돋보였다. 7회초 빅이닝이 오늘 경기에 큰 결과를 만들어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주중 경기에 3루를 채워 큰 응원 주신 우리 팬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키움 관계자는 “이용규 선수는 가슴 단순 타박이다. 상태는 양호하다. 도슨 선수는 오른쪽 무릎 쪽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일단 병원 진료 없이 지속적으로 상태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 감독은 ”오늘 부상으로 경기 중간에 교체된 이용규 선수와 도슨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뒤늦은 언론 플레이”...양재웅 원장 사과에도 유족 분노·비판 여론ing [MK★이슈] - MK스포츠
- “근거 없는 억측”…‘용준형과 결혼’ 현아, 이번엔 혼전임신설(종합)[MK★이슈] - MK스포츠
- 홍진영, 이미 미모 레전드인데..“단발로 자를까요? 말까요?” [똑똑SNS] - MK스포츠
- 제시카, 이탈리아에 뜬 백조! 우아한 미모 자랑한 탱크탑-롱스커트룩 - MK스포츠
- ‘뜨거운 눈물’ 무서운 대학생 이준환, 세계랭킹 1위 벨기에 선수 꺾고 동메달 가져왔다…허미
- 포스테코글루 감독 ‘베리발 잘했어’ [MK포토] - MK스포츠
- 손흥민-조현우 ‘수고했어’ [MK포토] - MK스포츠
- 팬들에게 인사하는 팀K리그 [MK포토] - MK스포츠
- 이승우 ‘골 넣고 싶었는데’ [MK포토] - MK스포츠
- 양민혁 ‘토트넘 코치와 함께’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