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파리] '양궁 막내' 남수현, 여자 개인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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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선사한 주역 중 하명, 남수현이 '막내의 힘'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광장에서 펼쳐진 양궁 여자 개인 64강전에서는 남수현(순천시청)이 이집트의 자나 알리를 상대로 7-1(30-23, 29-25, 28-28, 29-28)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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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현, 양궁 여자 개인 64강서 이집트 선수에 7-1 승리
(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한민국에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선사한 주역 중 하명, 남수현이 '막내의 힘'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광장에서 펼쳐진 양궁 여자 개인 64강전에서는 남수현(순천시청)이 이집트의 자나 알리를 상대로 7-1(30-23, 29-25, 28-28, 29-28)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는 남수현이 10점으로 경기를 시작, 30점 만점을 사격했다. 자나 알리는 7점으로 경기를 펼쳤고, 7-6-10점으로 23점으로 크게 패했다. 승점은 2-0, 남수현의 리드.
2세트에서는 야나 알리가 먼저 7점을 사격, 25점(7-8-10)으로 사격을 마쳤다. 남수현은 9점을 시작으로 29(9-10-10)으로 또 한번 승리했다. 승점 4-0, 남수현의 리드.
3세트에서는 자나 알리가 9점을 시작으로 28(9-10-9), 남수현 또한 9점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28점(9-9-10)을 쏘며 동점으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승점은 5-1.
4세트에서는 자나 알리가 9점으로 사격을 시작, 28점(9-9-10)을 사격했다. 남수현은 10점을 시작으로 29점(10-10-9)으로 또 한번 세트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 승점은 7-1로 남수현의 승리. 남수현은 큰 위기 없이 32강으로 향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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