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난전 2막, 한화생명 승리로 동점 만들어

박상진 2024. 7. 31.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다시 벌어진 난전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KT가 드래곤에 집중하며 3스택을 쌓은 사이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를 챙겨갔다.

많은 상황 속에서 한화생명은 두 번째 바론 버프를 챙겼고 상대 본진 건물을 하나씩 함락시켰지만 이번에도 KT는 데프트의 미스포춘이 화력을 뽐내며 상대를 뒤로 물렸다.

이후 KT는 그토록 고대하던 드래곤 영혼을 손에 넣었지만 이후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상대를 잡아내고 동점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벌어진 난전에서 한화생명이 승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3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 2세트 피넛과 딜라이트가 연승을 달리고 있는 마오카이와 알리스타를 꺼내들며 필승의 각오를 보였다. 두 팀은 11분 교전을 시작으로 난전을 이어간 가운데 KT가 유충 넷은 물론 드래곤까지 연달아 둘을 가져가며 유리한 초반을 보냈다.

한화생명은 고전 끝에 얻은 전령을 미드 1차 공략에 투입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이어진 세 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3킬을 거두며 불리했던 전황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이어 KT가 드래곤에 집중하며 3스택을 쌓은 사이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를 챙겨갔다. 하지만 상대의 과한 진입을 역이용한 KT가 방어에 성공했고,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는 가운데 제카가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하며 여전히 서로 주고받는 경기를 보였다.

많은 상황 속에서 한화생명은 두 번째 바론 버프를 챙겼고 상대 본진 건물을 하나씩 함락시켰지만 이번에도 KT는 데프트의 미스포춘이 화력을 뽐내며 상대를 뒤로 물렸다. 이후 KT는 그토록 고대하던 드래곤 영혼을 손에 넣었지만 이후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상대를 잡아내고 동점을 만들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