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탁구·펜싱→배드민턴까지! 대회 5일차 핵심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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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계 시청률 1위를 독주하고 있는 MBC가 중계하는 대회 5일차 대한민국의 경기를 정리했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탁구에서는 장우진이 남자 단식 16강전에 출전, 밤 11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MBC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경기를 파리 현지에서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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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중계 시청률 1위를 독주하고 있는 MBC가 중계하는 대회 5일차 대한민국의 경기를 정리했다.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탁구에서는 장우진이 남자 단식 16강전에 출전, 밤 11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이어 새벽 2시 50분부터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탁구에 첫 메달을 안겼던 신유빈의 여자 단식 16강 경기가 치러진다. MBC 한장희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세계 최강인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밤 10시 50분에 준결승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치러진다.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이 올림픽 3연패의 꿈을 이루며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MBC는 김성주 캐스터, 고낙춘 해설위원과 함께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배드민턴은 새벽 2시 30분부터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여자 단식 예선 경기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혼합복식 8강전 경기도 연이어 진행된다.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이 각각 8강에 진출, 메달을 향한 힘찬 금빛 스매시를 날릴 예정. MBC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경기를 파리 현지에서 김대호 캐스터와 방수현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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