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3기 시정모니터단 성과…생활 불편 개선
정상빈 2024. 7. 31. 22:14
[KBS 강릉]강릉시 시정모니터단이 생활 불편 사항 4백여 건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강릉시는 시민 32명으로 구성된 강릉시 제3기 시정모니터단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모두 58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이 가운데 도시교통 부문과 경제환경 부문 등 생활 불편사항 470여 건이 시정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오늘(31일) 시정모니터단 성과보고회를 열어 모니터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단원에 대한 포상 등을 진행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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