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영동고속도로 버스 등 차량 넉 대 추돌…4명 경상
이현기 2024. 7. 31. 21:58
[KBS 춘천]오늘(31일) 오후 1시 40분쯤 원주시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45인승 버스 등 차량 넉 대가 추돌해, 맨 앞의 승용차 운전자 63살 김 모 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고속도로 정체가 빚어지며 추돌이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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