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정책보좌관에 김민정 전 국보협 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정책보좌관으로 김민정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사진)이 내정됐다.
31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최근 김 전회장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다.
김 전회장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의 방송토론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회장은 이후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정책보좌관으로 김민정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사진)이 내정됐다.
31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최근 김 전회장을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다. 김 전회장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의 방송토론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대표의 정책분야 지원에 적임이라는 평가다.
김 전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같은 학교 북한학과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제17대 국회 손봉숙 의원실 입법보조원·인턴으로 국회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8대 이두아 의원실 비서 △19·20대 이학재 의원실 비서·비서관·보좌관 △21대 윤주경 의원실 선임비서관 △21대 김병욱 의원실 보좌관 △32대 국보협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7월에는 보좌진들의 권리 향상과 처우·복지 개선 등을 위한 국민의힘 소속 보좌진 협의체인 '국보협'의 첫 여성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전회장은 이후 22대 총선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치료하면 낫는데…이용식 "병원 늦게 가 실명" 의사에 혼났다 - 머니투데이
- 함익병, 아들과 의절?…"결혼한 것도 몰랐다" 독특한 교육관 - 머니투데이
- "내가 계모는 맞지만…" 장정윤, 김승현 딸과 갈등에 촬영 중단까지 - 머니투데이
- 박나래 55억 집처럼…서동주도 경매로 산 '폐가', 내부 모습 충격 - 머니투데이
- '50세' 김지호, 완벽한 등근육에 깜짝…나폴리 해변서 화끈한 뒤태 - 머니투데이
- 의사 남편과 '방귀' 안튼 결혼 18년차 여배우…누구? - 머니투데이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 머니투데이
-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고현정, 어린 자녀들 안고 '활짝'…테이블서 포착된 사진 '뭉클' - 머니투데이
- "폭탄 설치" "난 영원히 여기 있다"…오피스텔 벽에 기괴한 낙서,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