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시·도민 공감대 부족”

김도훈 2024. 7. 31.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최근 언론인 모임 정책토론회에서 광역단체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도해 통합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도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는 배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행정통합이 부결되면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