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성 랭크셔, 팀 K리그 친선전 골[스경X현장]

박효재 기자 2024. 7. 31. 21: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 토트넘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의 신성 윌 랭크셔가 팀 K리그를 상대로 골 맛을 봤다.

랭크셔는 3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후반에 교체 투입돼 4-2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왼쪽 윙어 티모 베르너가 측면에서 올린 낮고 빠른 패스를 중앙으로 쇄도하다 그대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에만 3-0ㅇ로 앞섰던 토트넘은 후반 들어 팀 K리그 일류첸코(서울)에게 멀티 골을 허용하며 3-2로 쫓겼다.

전반에만 멀티 골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은 후반 초반 교체돼 나갔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