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병원 4곳 전공의 지원 0명
김소영 2024. 7. 31. 21:37
[KBS 청주]의과대학 증원 갈등 속에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오늘, 충북은 지원자가 없어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충북대병원 56명 등 병원 4곳이 하반기 전공의 67명을 모집했습니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미복귀 전공의 112명 가운데 6명이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혀 계약 만료 처리했고, 나머지 106명은 답하지 않아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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