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여자 단식 16강 진출…'개인전도 메달 도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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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여자 단식에서도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31일(현지시각)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헝가리 게오르기나 포타를 4-1(9-11 11-9 11-4 11-9)로 이겼다.
5게임에서도 기세를 이어간 신유빈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신유빈은 한국 시각으로 8월 1일 오전 3시 미국의 릴리 장과 16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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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리=뉴시스]전신 최동준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여자 단식에서도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31일(현지시각)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헝가리 게오르기나 포타를 4-1(9-11 11-9 11-4 11-9)로 이겼다.
1게임을 내준 신유빈은 접전 끝에 2게임을 따내며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신유빈은 3게임 들어 상대를 압도했고, 4게임에서는 단 한 점만 허용했다.
5게임에서도 기세를 이어간 신유빈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신유빈은 한국 시각으로 8월 1일 오전 3시 미국의 릴리 장과 16강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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