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프로듀서' 유명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내사 중
허지형 기자 2024. 7. 3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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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A씨가 행인을 폭행했다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가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쯤 마포구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행인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언더그라운드에서 데뷔한 A씨는 대형 소속사 연습생을 거쳐 2010년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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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출신 유명 래퍼 누구?..행인 폭행으로 경찰 조사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유명 래퍼 A씨가 행인을 폭행했다고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A씨가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쯤 마포구 한 공원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행인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눈과 입 부근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언더그라운드에서 데뷔한 A씨는 대형 소속사 연습생을 거쳐 2010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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