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애니메이터 “‘인사이드 아웃2’ AI 사용 NO…애니메이터 150명 투입” (‘유퀴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숙 애니메이터가 영화 '인사이드 아웃2'의 비밀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픽사 애니메이터 김혜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숙 애니메이터는 '인사이드 아웃2'에 어떤 AI 기술이 사용됐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인사이드 아웃2'에는 AI 기술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세밀하고 예민해서, 캐릭터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야 해서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픽사 애니메이터 김혜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숙 애니메이터는 ‘인사이드 아웃2’에 어떤 AI 기술이 사용됐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인사이드 아웃2’에는 AI 기술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너무 세밀하고 예민해서, 캐릭터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야 해서 (사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한 영화에 (애니메이터) 60~70명이 투입되는데 ‘인사이드 아웃2’에는 150명 정도가 투입됐다”며 “작업을 할 때 심리 상담가도 있었다. ‘라일리 크루’라고 8~9명의 10대 여자 아이를 모아서 캐릭터를 계속 발전시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이천 경매사 “최고가 낙찰 작품? 김환기 화백 ‘고요’…65억 5천만 원” (‘유퀴즈’) - 스타
- [포토] 전도연, 느와르가 잘 어울려 - 스타투데이
- [포토] ‘리볼버’ 지창욱, 반듯한 이미지 버리고 - 스타투데이
- [포토] 임지연, 우아한 드레스업 - 스타투데이
- [포토] 임지연, ‘여배우컬렉터’ 손하트 - 스타투데이
- [포토] 임지연, 눈부신 입장 - 스타투데이
- [포토] 임지연, ‘리볼버’ 맞춤형 연기 - 스타투데이
- [포토] 임지연, 극중 ‘정마담’ 연기 어때요 - 스타투데이
- [포토] 지창욱, 이런 연기는 처음이야 - 스타투데이
- [포토] ‘리볼버’ 전도연, 절제된 액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