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천㎞ 수소에너지 배관망 구축 모색

허성준 2024. 7. 31.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업계, 연구기관 등과 간담회를 열고, 청정수소를 대구·경북 전역에 공급하기 위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우선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한 수소를 대구·경북에 보급하는 천㎞의 배관망을 만들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에 2조 원 이상의 민간 자본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일부 사업성이 적은 구간에는 공공펀드와 재정을 마중물로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