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0kg' 김나영 "옆 엉덩이 없어 PT 시작"…식단이 새 모이 수준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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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1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유지어터 김나영이 하루 동안 먹는 양, 하는 운동, 피부 관리법 싹 다 나오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팬들은 김나영이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한 것과 달리 지극히 소량만을 먹는 모습에 "유지어터는 저만큼 먹어야 하는 거구나. 다이어트하는 저보다 조금 드신다", "역시 관리의 여왕", "드시는 양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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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1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유지어터 김나영이 하루 동안 먹는 양, 하는 운동, 피부 관리법 싹 다 나오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사과,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을 아침으로 먹으며 자기관리에 대해 밝혔다. 김나영은 최근 PT를 받기 시작했다며 "무게를 들고 하는 운동은 거의 처음으로 해본다. 의외죠? 동네 지나가다가 본 PT 스튜디오에서 상담했다. 굽은 등과 말린 어깨를 펴려면 해야겠더라. 등근육을 키워야 됐고 변우석씨가 다녔다고 해서 바로 등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 엉덩이가 없다. 무릎이 살짝 내회전이어서 옆 엉덩이가 생기기 어려운 구조다. 옆 엉덩이도 채우고 싶은데 다 해주실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PT 수업을 기대했다. 김나영은 "살 빼려고 받는 게 아니라서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 많이 먹으면서 운동해야 근육이 생긴다고 해서 단백질을 더 챙겨먹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김나영이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한 것과 달리 지극히 소량만을 먹는 모습에 "유지어터는 저만큼 먹어야 하는 거구나. 다이어트하는 저보다 조금 드신다", "역시 관리의 여왕", "드시는 양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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