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천 경매사 “최고가 낙찰 작품? 김환기 화백 ‘고요’…65억 5천만 원”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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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천 경매사가 지금까지 낙찰시킨 작품들의 거래가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 차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예전에 '무한도전' 경매 특집 때 도와주신 적 있다"며 손이천 경매사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손이천 경매사에게 그동안 낙찰시킨 작품들이 얼마 정도 되는지 물었고, 손이천 경매사는 "지난 5월까지 106번의 경매로 4500억 원 정도를 낙찰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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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5년 차 미술품 경매사 손이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예전에 ‘무한도전’ 경매 특집 때 도와주신 적 있다”며 손이천 경매사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지난 2015년 ‘무한도전’ 경매 특집 당시 ‘내 딸, 금사월’ 팀에 2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유재석은 손이천 경매사에게 그동안 낙찰시킨 작품들이 얼마 정도 되는지 물었고, 손이천 경매사는 “지난 5월까지 106번의 경매로 4500억 원 정도를 낙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은 김환기 화백의 ‘고요’로 65억 5000만 원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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