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은 버리는 일회용 카드”…야당이 탄핵하면 또 사퇴할까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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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위원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위원장을 대전문화방송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고발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는 즉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면, 탄핵이 이뤄지기 직전에 다시 사퇴하는 일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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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 위원장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이 위원장을 대전문화방송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고발하겠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는 즉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면, 탄핵이 이뤄지기 직전에 다시 사퇴하는 일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과연 방통위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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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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