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제작 스튜디오 몬스터라이엇, 시드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제작 스튜디오 몬스터라이엇이 동남권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몬스터라이엇은 30년 경력의 고진호 작가가 경력 10년 이상의 팀원들과 창업한 작화 기반 웹툰 스튜디오다.
몬스터라이엇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원천 IP 라인업 확충과 생성형 AI(인공지능) 콘텐츠 솔루션 도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제작 스튜디오 몬스터라이엇이 동남권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몬스터라이엇은 30년 경력의 고진호 작가가 경력 10년 이상의 팀원들과 창업한 작화 기반 웹툰 스튜디오다. 안정적인 작화 프로듀싱으로 연재 중인 작품 모두 각 웹툰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유통 대기업 라쿠텐과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미국 라이엇게임즈에서 분사한 어시스턴트와는 IP 제작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몬스터라이엇은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원천 IP 라인업 확충과 생성형 AI(인공지능) 콘텐츠 솔루션 도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진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체 유니버스 구축과 콘텐츠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생성형AI 활용이 가능한 작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웹툰 업계의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시리즈벤처스의 김형철 수석은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IP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성과 성장가능성 모두를 확보한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치료하면 낫는데…이용식 "병원 늦게 가 실명" 의사에 혼났다 - 머니투데이
- 함익병, 아들과 의절?…"결혼한 것도 몰랐다" 독특한 교육관 - 머니투데이
- "내가 계모는 맞지만…" 장정윤, 김승현 딸과 갈등에 촬영 중단까지 - 머니투데이
- 박나래 55억 집처럼…서동주도 경매로 산 '폐가', 내부 모습 충격 - 머니투데이
- '50세' 김지호, 완벽한 등근육에 깜짝…나폴리 해변서 화끈한 뒤태 - 머니투데이
-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이상민 저격…"인간으로 도리 안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 - 머니투데이
- "18살 첫 출산→아이 셋 아빠 다 달라"…11살 딸, 막내 육아 '충격' - 머니투데이
- 내일 수능 시험장에서 '이것' 실수하면 0점…5년간 376명 걸렸다 - 머니투데이
- '이혼 소송 중 열애' 괜찮아?…변호사 "황정음 따라하면 큰일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