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장면] 배드민턴엔 찰떡 호흡 '킴콩조'도 있습니다

오광춘 기자 2024. 7. 3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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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공희영 2:0 마쓰야마·치하루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C조 3차전)]

네트 앞에서 재치 있게 셔틀콕을 받아치자 일본 선수가 뒤로 넘어집니다.

배드민턴 복식 '킴콩조', 김소영, 공희영 선수의 최고 장면은 마지막 랠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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